데살로니가전서1장6-10제목: 소문은 파워

지난주부터 데살로니가전서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는 현대 그리스에서도 유명한 도시로 남아있는데 <데살리키>라고 불리는데, 그리스에서 아테네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옆에 있는 분과 인사나누겠습니다. 우리교회의 특유한 인사법으로 인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여기에서부터)잘 만났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읽으셨습니까? 세이버교회 책 사셨습니까? 옆에 분이 Yes 한 분 몇분이나 됩니까? -올 한해 모임에 빠지지않고 교회에서 진행하는 대로만 따라오면 여러분의 신앙에 갈들이 일어나지 않고 신앙이 쑦쑥 자랄 수 있습니다.

.고든 맥스웰의 이야기-인도에서 선교하셨던 고든 맥스웰 선교사님이 복음을 전하는데 영어만 가지고는 인도의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데 한계가 있음을 알고 인도말을 배우려고 마땅한 교사를 찾던 중 미국 유학을 갔다 왔다는 힌두교 수도승을 찾아서 힌디어를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수도승이 가르쳐 줄 수 없다며 한마디에 거절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왜 가르쳐 주지 않으려고 하느냐 물었더니 이 지역에서 당신과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은 모두 예수를 믿는다는 소문이 났소. 그런데 당신에게 힌두어를 가르치면 힌두인들이 모두 예수를 믿게 될 것 아니오.라고 했습니다. 양 날개를 달아주는 겪이 된다는 걸 수도승은 알고 있었습니다. 한번도 만나보지 않았던 수도승은 이미 소문을 들어 맥스웰 선교사님에 대해 알고 있엇습니다. 그 수도승이 알고 있는 맥스웰 선교사님은 말만 하는 전도자가 아니라 함께 있으면 예수를 믿을 수밖에 없는 삶이 있는 전도자였습니다. 이런 선교사가 현지어까지 능통하게 된하게 된다면 힌두교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소문을 들어 알고 있었어요.

이 맥스웰 선교사님과 같이 우리도 능력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소문이 난다면 우리 주위에 놀아운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겁니다.

우리들이 지난 주일부터 함께 나누고 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사도를 감동에 빠뜨린 몇 안 되는 대단한 교회입니다. 이러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소문이 8-에보면 마케도니아 도시와 아가야와 이곳저곳으로 펴져나갔어요. 사도행전17:을 보면 겨우 3주 복음을 듣고 1년도 안된 교회가 대단한 신앙인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이 짧은 기간에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의 소문이 마케도니아에서 아가야까지 그리고 각처에 펴졌습니다.

그들이 소문이 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6-7절에 나옵니다. (다 같이 읽겠습니다)

.본받은 사람들-누구를 본 받았을까요? 6- 우리와 주님을 본 받아는 사람이 됨=여기에서 우리란 1-을 보면 바울과 실라 디모데를 말합니다. 그리고 주를 본받은 사람들이 됨 --여기에서 본받는 말은 본을 뜬다는 의미입니다. 프레스로 찍어서 그대로 본을 뜨는 걸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주님을 본받고 살아가는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처럼 똑같아 졌고 예수님과 똑 같이 닮았어요. 로마서12:2에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대와 똑 같이 프레스에 찍히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EX) 본을 받아도 좋은 본을 받아야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의 본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에베소서5:1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프레스로 찍어낸 작은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본받은 사람은 에수님을 그대로 반영하며 살아갑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어거지로 에수 믿는 사람처럼 살아가려고 하지 않아도 이미 프레화 되었기에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모습이 참 신앙인의 모습니다.

이렇게 좋은 본을 받고, 좋은 본을 보이며 살았던 데살로니가성도들은 소문이 날 수 밖에 없지요.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소문은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에 대해 어떤 소문이 났습니까? 9--우상에서 돌아와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만을 섬긴다는 소문이 사방에 퍼졌습니다. 지금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열방에 소문이 났어요. -그들은 우상을 버리되 확실히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되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롯의 아내처럼 뒤를 돌아보는 어정쩡한 태도로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는 태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뒤를 돌아보지 않습니다. 더 이상 우상 숭배자가 아닙니다. 한 때는 그랬으나, 이제는 완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철저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눅9:62에서 예수님도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했습니다. EX) 혹시 여러분 중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긴다고 하면서 아직도 버리지 못한 것 있습니까? 빨리 버리십시오. 늦을수록 좋지 않습니다. 미룰수록 손해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소문난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심판하실 재림의 날을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라고 온 열방에 소문이 퍼졌습니다.

-이러한 소문이 소문이 되어 온 열방으로 퍼져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으로 인해 여러분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소문나고, 우리교회가 믿음의 좋은 교회라는 소문이 온 열방에 퍼져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소문이 전해지는 곳에는 구원이 일어납니다. 아픈 상처가 치유되고, 허물어진 관계가 회복됩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의 소문은 파워가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좋은 소문을 퍼뜨린 교회가 사도행전11:에 나오는 안디옥교회와 17;에 나오는 데살로니가교회와 베뢰아교회입니다. 이 3 교회들의 공통점은 힘들고 어렵고 핍박 속에서도 핍박하던 사람들로부터 믿음의 좋은 사람들이라고 인정받고 살았습니다. 그러한 삶이 소문이 되어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앗습니다. 이것이 좋은 교회의 공통점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어떻게 해야 소문이 나서 세상 사람들이 구원이 이르게 되고 치유가 되고 관계가 회복될까요? 훈련 많이 받아서 될까요? 약간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닙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이 도입해서 적용하면 세상 사람들이 구원에 이를까요? 그것도 아니에요. 유명한 사람들 데려다가 간증하면 세상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지금 교회가 이런 일들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그런데도 오히려 에수 믿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고, 상처 받고 죽어가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인간관게가 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세상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게 할까요? 소문이 나야 합니다. 완전히 본질이 바뀌어서 정말 예수 믿는 사람답다고 소문이 나야합니다.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인정받고 소문이 나야 합니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믿는 사람의 소문이 Powerful 한겁니다.

우리는 지금 임명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2009년도에 하나님은 우리 각 지체들에게 사역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사역이 소문이 났으면 좋겠어요.

2009년에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좋은 소문이 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가정이 축복의 통로로 소문나기를 소원합니다. 소문은 파워입니다. 소문은 그 어떤 파워보다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북부해변장로교회 공동체가 디와이를 넘어 시드를 넘어서 이 나라 저 나라에 참 믿음의 공동체라고 소문이 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