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해변장로교회 > 말씀묵상 > 9월25일 찬양예배 부자청년과 제자들의 고민



mina 05-10-10 15:11 설교 듣고 썼습니다. 1.부자청년이 뭐가 부족해서 내세와 영생에 대한 고민을 했을까. 마가복음 10장에는 돈많고 율법을 잘 지켜온 착한 부자청년이 나온다. 여자를 사귈 수도 있고 장사를 할 수도 있고 권력을 휘두를 수도 있었을 텐데... 이청년은 영생을 고민하다 못해 예수를 찾아간다. 율법을 다 잘지켜왔다고 예수에게 자신있게 말하는 이 청년. 분명히 사랑스러워 보인 게 틀림없다. 자세히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렇게 성경에 나온다. looked at him and loved him. 예수가 한눈에 사랑한 청년. 예수는 이청년이 당신을 따라오길 바랬을까 아닐까. 왜 나머지 한 관문이 더 있다고 말했을까. 다 팔아서 -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나에게 오고 - 나를 따르라. 이렇게 어려운 것을 왜 그 사랑스러운 청년에게.... 먼저 따라오라고 했으면 다 알아서 했을지도 모르는데. 나를 따르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 것도 아니다. 그냥 follow me.라고 했지. 이 청년은 아마 재물을 다 팔고 예수를 따랐다면 석가가 되었을 것 같다. 거의 예수와 동급이 될 정도로 훌륭해졌을 것이다. 그걸 못하면서 평범한 사람이 되었다. 설사 율법을 다 지켰어도 그걸 못했기에 그냥 평범한 사람인 것이다. 2. 모든 걸 다 버리고 예수를 좇으면...다 백배로 받고 핍박까지 함께 받는다. 형제와 부모가 새로 생긴다. 그것은 공동체 안의 형제, 부모 친구라 생각된다. 그리고 복과 함께 핍박까지 받는다. 참 무섭고 징그러운 협박이다.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기 위해서 너희가 복만 받을 거라고는 생각해서는 안된다..예수는 참으로 많이, 자주 얘기해왔다. 우리가 많이, 자주 잊는 것 만치. 설교 듣고 썼습니다. 1.부자청년이 뭐가 부족해서 내세와 영생에 대한 고민을 했을까. 마가복음 10장에는 돈많고 율법을 잘 지켜온 착한 부자청년이 나온다. 여자를 사귈 수도 있고 장사를 할 수도 있고 권력을 휘두를 수도 있었을 텐데... 이청년은 영생을 고민하다 못해 예수를 찾아간다. 율법을 다 잘지켜왔다고 예수에게 자신있게 말하는 이 청년. 분명히 사랑스러워 보인 게 틀림없다. 자세히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렇게 성경에 나온다. looked at him and loved him. 예수가 한눈에 사랑한 청년. 예수는 이청년이 당신을 따라오길 바랬을까 아닐까. 왜 나머지 한 관문이 더 있다고 말했을까. 다 팔아서 -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나에게 오고 - 나를 따르라. 이렇게 어려운 것을 왜 그 사랑스러운 청년에게.... 먼저 따라오라고 했으면 다 알아서 했을지도 모르는데. 나를 따르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 것도 아니다. 그냥 follow me.라고 했지. 이 청년은 아마 재물을 다 팔고 예수를 따랐다면 석가가 되었을 것 같다. 거의 예수와 동급이 될 정도로 훌륭해졌을 것이다. 그걸 못하면서 평범한 사람이 되었다. 설사 율법을 다 지켰어도 그걸 못했기에 그냥 평범한 사람인 것이다. 2. 모든 걸 다 버리고 예수를 좇으면...다 백배로 받고 핍박까지 함께 받는다. 형제와 부모가 새로 생긴다. 그것은 공동체 안의 형제, 부모 친구라 생각된다. 그리고 복과 함께 핍박까지 받는다. 참 무섭고 징그러운 협박이다.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기 위해서 너희가 복만 받을 거라고는 생각해서는 안된다..예수는 참으로 많이, 자주 얘기해왔다. 우리가 많이, 자주 잊는 것 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