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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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우리 교회에서 후원하는 선교사님의 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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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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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4장 18절
믿음의 여정은 내가 의지하는 것 하나 하나 제거하시는 ㅈㄴ께 순복하는 삶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이사야서 3장 1절이하에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는 ㅎㄴ님을 선포하십니다. 택수를 한국으로 보내면서 제가 얼마나 아들을 의지했는지 알게 하셨습니다. 때론 듬직하게 저희의 보호막이 되었습니다. 이집트에 있을때 택시안에서 택시기사가 부당하게 나올 때 택수가 아랍어와 등치로...차을 세우고 다른 차를 탓던일...이곳에 삭막한 분위안에서 택수가 있다는 것이....때론 동역자로, 많이 찬양하고, ㄱㄷ인도할때마다. 택수가 인도해줘서 얼마나 수월했는지 모릅니다. 아랍어를 잘해서 탁월한 중동지역 사역자가 되길 원했던 것도, 이 땅을 위해서 전문직을 갖는 자가 되길 원했던 것도, 여러가지 사건들을 생각하면 참 많은 부분 택수를 의지 했군아 생각되어집니다. 이제 또하나 내가 의지했던것을 짤라내시는 ㅈㄴ께 또 다른 그러나 들어나지 않은 그 무언가를 들춰내셔서 짤라주시고 오직 ㅈㄴ만 의지하는 삶으로 인도하시길 원합니다. 여전히 한구석 택수를 혼자보낸 허진함이 있지만.....이것을 통해서 더욱 ㅈㄴ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할뿐.....
이곳 년초부터 외국인 대상 테러가 있을거라는 정보 때문에 저희가 살고있는 건물을 경찰들이 와서 지켜주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는 외국이 납치사건 때문에 대사관에서 건물밖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해서 거의 문밖을 나가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필요한것들은 현지직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요. 그런 우리 상황을 아시는 ㅈㄴ께서 사람들을 붙쳐주시고 있습니다. 할리드, 내길라, 내흘라를 알게하셨습니다. 이쪽 병원에서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하는데 원인모를 고통이 있어서 치과병원에 왔다가 우연치않게 저희와 연결되어 침과 뜸과 마사지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치료해서 한달정도 되었는데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의 아픔들을 나누는 그런 관계가 되고 있습니다. 이관계안에서 ㅂㅇ이 증거될수 있도록 ㄱㄷ해주세요
아내는 2주 동안 아랍에미레이트와 알바니아로 ㄱㄷ전투에 불러주신 ㅈㄴ께 ㄱㄷ의 자리에서 오직 ㅈㄴ만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이번 ㄱㄷ전투를 통해서 더욱 믿음으로 ㄱㄷ하는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는 시간이였다고 합니다. 매순간 습관을 따르고 그져 연합이라는 목적이 아닌 짧은 시간이라도 오직 믿음으로 ㄱㄷ하는 삶이 저희 가운데 가득채우실 ㅈㄴ을 믿으며 더욱 ㄱㄷ자리에 있도록 ㄱㄷ해주세요
택수와 예인이
택수는 한국에 헤브론 원형학교에 합격하여 혼자 이달 17일에 한국에 도착합니다. 택수가 2년동안 다닐 학교는 ㅅㄱ사로 부르신 아이들만 들어갈수 있는 학교로 어떤 과목보다 ㅁㅆ을 최우선순위로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ㅁㅆ를 원어인 히브리어, 헬라어와 영어, 한국어로 더 깊이 ㅎㄴㄴ를 알아가고, 오직 ㅎㄴ님의 나라와 ㅅㄱ완성을 위해 ㅂㅇ과 ㄱ도로 결론내어 부르신 땅에서 그 사명을 감당하도록 돕는 학교입니다. 이제 가족을 떠나 혼자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택수를 위해서 많이 ㄱㄷ부탁드립니다
예인는 오빠와 헤어진 슬픔보다는 더욱 이곳에서 자신의 부르심을 따라 충성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오빠가 있을때 보다 더 ㄱㄷ의 자리로 아이들을 독려하고, 아랍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가끔 참 대견스럽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곳 현지ㅁ는 형제와 특별한 아랍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한반은 상급반, 하나는 하급반 그래서 아내는 상급반, 저는 하급반....예인의 열심은 두반다 들어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참 아랍권에서 어떻게 사용하실지.....끝까지 이기게 하시는 ㅈㄴ이 끝까지 충성할수 있는 예인될수 있도록 ㄱㄷ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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