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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5 21:31
안녕하세요? 서요한전도사입니다.^^
 글쓴이 : 서요한
조회 : 3,415  
다들 잘 지내시죠?

 저희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그동안 연락을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저희에게 아주 깊은 추억이 깃든~

 또한 수많은 사랑을 받았던

 북부해변장로교회를 그리워하며 살고있답니다.

 한국은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왔습니다.

 호주는 어떤가요? 다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도 9달후면 부모가 됩니다.

 같이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

 항상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뵙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채승범 12-02-17 19:27
 
아~ 서요한 전도사 추카드려요.
아홉달 후면 ...음... !@#$%^&*()_+~ ... 굉장히 따끈한 소식이로군여.
사모님이 여전히 아기같은데...
모쪼록 모든 가족분(3명의 가족)들이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12-02-17 20:28
 
서전도사님!
저도 교회 성도님들도 서요한 전도사님을 많이들 그리워합니다.
학업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좋은 소식 들으니 기쁘네요.
사모님과 태아의 아기의 건강하기를 위해 기도할께요.
늘 건강하고 주안에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자주 소식줘요.
JinS 12-02-18 00:20
 
와우. 서요한 전도사님. 아주 아주 축하할 소식이네요~
장수영 12-02-21 12:33
 
서전도사님~~ 한국에서 자주좀 뵙으면 좋겠는데. ㅠㅠ ㅋㅋ

정말 축하드립니다.!!! ^^
서요한 12-02-21 22:43
 
축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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