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9-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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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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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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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사랑하는 목사님
한국은 추석연휴가 막 끝났어요.
그래서 목사님, 사모님도 생각나고
또 노집사님, 남집사님도 생각나고
교회도 생각나서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호주는 추석 분위기는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계신지 매우 궁금합니다.
자주 자주 생각하고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북부해변장로교회에서의 목사님,사모님, 집사님들과의 신앙생활이
한국에서도 정말 너무 큰 도움이 되어요. ^^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당
또 들러서 글 종종 남길께요~!
참, 한국에서 나름 소규모로 북부해변교회 출신(?) 사람들과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
한번 다같이 한국모임을 만드려고는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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