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om!

작은 아버지 성용입니다.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손길을

매일매일 체험하며 감동함으로

감사함이 넘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작은 아버지의 조카 손주들 모두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사랑해주시는 가운데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소명이는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 생활을 지내며,

소희는 예쁘다는 칭찬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주혁이는 어찌나 건강한지

유학오신 분들로부터 \'애가 그 애냐?\'고

저희가 사는 Lynchburg에 소문이 났답니다.

주혁이는 1월 15일이 \'돌\'이 됩니다.

지금 몸무게는 16kg이 조금 넘습니다.

아내는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혁이 안아주는 일에 무척 힘들어 합니다.

더욱 아름다운 영성을 품은 사모가 되길 원하는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작은 아버지와 작은 어머니의 사역 가운데

힘주시고 기쁨주시고 보람 주시길 기도합니다.

Lynchburg 에서 조카 김성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