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생부가 세 명으로 시작된 걸로 기억합니다. 누리와 샬롬, 그리고 현석. 그 때 현석이는 지금처럼 키가 크지 않았죠.ㅋㅋㅋ 그런 학생부가 이제 또 한 번의 변화를 앞에 두고 있어요.
다른 게 아니라, 모두가 아는 것처럼 8월부터 학생부 예배시간과 장소가 바뀝니다. 시간과 장소가 바뀐다고 뭐 특별한 건 아니죠. 그렇지만 이런 변화가 있다는 건 뭔가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우리에게 있는 지 저도 잘 모르지만, 지금의 학생부가 시간과 장소가 바뀌는 것처럼 조금은 새롭게 변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과 그리고 학생부 모두가 기도하며 새롭게 변해야 할 학생부에 대해서 고민해보죠.
방학이 모두 끝나고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됐죠? 열심히 생활하는 건강한 학생부 한사람 한사람이 되도록 모두 화이팅!
shalom05-08-07 17:44
안녕하세요~ 와~ 학교 질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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