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4장14-21 세상을 지나는 법

요즘 세계적으로 자연에 의한 재앙의 빈도수가 무척 빨라지고 있고 강도가 강해지고 있다고 하지요? 예전 같으면 십년이상 덮치던 재앙이 주기가 무척 빨라져서 자주 일어납니다. 언데 어디에서 재앙들이 일어날지 긴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아이티에서 일어난 지진도 대단했습니다. 아이티 정부가 수습한 시신통계만 12만 구인데 이 숫자는 가족들이 수습한 시신이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사망자는 13만명이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부상자가 19만3000면이고 홈리스가60만9000명이라고 합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우리의 작은 도움이라도 전해주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구가 무척 다급해졌다고 말합니다. 다급해진 지구에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성도들 모두의 삶이 좋았으면 합니다.

삶을 사는 모습을 보면 어떤 분은 살아간다는게 지겹다고 투덜대며 살아갑니다. 그런분들은 이것도 저것도 마땅치 않고 이 사람 저 사람도 마음에 들지 않다는 식입니다. 그렇게 투절대며 지겹다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가치 있는 일들을 찾으며 즐겁게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있어도 참고 인내하며 아름답게 삶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차피 세상을 지나가야 합니다. 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아니 갈 수 없고, 빨리 가고 싶다고 빨리 갈 수 없으며, 늦게 가려고 해도 늦게 갈 수 없습니다. 또한 세상을 오래 동안 지나가고 싶다고 긴 시간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을 지나는 길은 인간이 마음대로 결정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세상을 지나는 길은 하나님이 정해준 타이밍대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갈4:2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잇다고 말합니다. 어차피 지나가야 하는 세상길을 투덜하지 말고 즐겁게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3년이라는 짧은 세상 길을 걸었습니다. 그 짧은 3년을 예수님이 결정한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에 의해 결정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짧은 3년의 길을 정말 멋지게 가셨습니다. 구원을 완벽하게 성취하셨습니다. 그 구원의 계획을 이루신 예수님 때문에 영원한 사망으로부터 우리들이 구원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길게 산다고 값진 삶을 살고 짧게 산다고 할 일 못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보았던 말씀은 예수님이 세상을 지나는 동안 어떻게 사셨는가 핵심을 요약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통과할 때 이 말씀을 적용하며 살았습니다. 세상을 지나갈 때 예수님의 길잡이가 되었던 말씀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세상을 지나갈 때 살았던 모습처럼 살아간다면 멋지고 후회없는 삶이 남겨질 겁니다. 믿으십니까?

예수님이 세상을 지날 때 어떻게 지나가셨는지 보겠습니다. 예수님이 회당에 가셨어요. 유대인들은 5살이되면 회당에 가는 것이 허락이 되었고 13세가 되면 회당에 출석해야한다는 율법생활의 일부분이였어요. 회당에 맨처음들어가면 기도를 하고 신명기6:4-9의 하나님은 한분이라는 신앙을 고백하고 18개로 이루어진 18기도문을 낭송했으며 성경을 읽었다고 합니다. 예수님도 회당에서 성경 이사야61:1-2말씀을 읽으셨어요. 이 말씀은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의 오셔서 세상을 지날 때에 살아가는 모습을 미리 예언한 말씀입니다.

18-을 보세요.

가난한 사람에게--이사야 선지자가 보는 가난한 사람이란 순수한 은혜와 자비만을 얻기 위하여 마음을 열어 놓은자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하늘나라를 소유케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5:3.

.포로된 사람을---\'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이란 일차적으로 유대 백성이 바빌론에서 귀환할 것을 가리켰지만 궁극적으로 메시야께서 온 인류를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해방시킬 것을 의미한다.

.눈먼 사람에게---눈먼 자에게 다시보게\'라는 표현은 예수께서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눈먼 자에게 시력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가리킨다.

.눌린 사람을---눌린 자에게 자유를\'이란 표현은 죄의 노예가 되어 세상의 근심과 걱정에 얽매이며 고통받는 자에게 예수께서 영혼의 평안과 자유를 주실 것을 가리킨다

이사야선지자가 보는 가난한 사람은 포로된 사람들 눈먼 사람, 눌린 사람들입니다. 이사야나 예수님이 말씀한 가난한 사람은 단순히 영적인 것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야고보2:15-17이나 성경의 모든 사상은 영적인것과 육적인 것을 따로 떼어내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영작인 것에 의해 육은 자연스럽게 다스려집니다.

-우리가 세상을 지나는 법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

.주의 은혜의 해 전파를 위해---주의 은혜의 해\'는 레 25:8-55에 나타난는 \'희년\'(year of iubilee) 곧 여호와께서 매 50년마다 빚진 자들의 빚이 탕감되고 노예들이 해방되고 땅의 경작을 쉬게 하고 모든 거민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정하신 해방의 해를 뜻한다. 나아가 이 해방의 해는 하나님께서 그의 주권적인 은혜로 죄와 죄의 결과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역사(歷史)의 시기를 가리킨다. 바로 이와 같은 시기는 메시야가 선도할 새로운 시대를 의미한다. 이와같이 예수께서 이사야의 이 놀라운 말씀을 인용하신 것은 그가 당신의 사명을 똑똑히 인식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 은혜의 해를 예수님께서.....

.주의 발자취를 따라서---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들이 세상을 승리하며 가셨던 예수님의 세상 지나는 법을 잘 터득해야합니다.

-세상을 지날 때

.즐겁게 지나는 삶

.성령님의 임재로...18-에 성령이 임하였다는 말씀과 내게 기름을 부으셨다는 말씀이 같은 뜻입니다. 영어로는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어노인팅이라는 말이지요.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아니면 이일을 할 수 없습니다.

.주는 사람--자녀들 교육중에 가장 좋은 교육이 무엇일까요?

.멋진 인생